나의 이야기

미국 캘리포니아 여행을 마치며

lkjfdc 2023. 9. 26. 11:33



미국 캘리포니아의 더위가 사막같이 따가운 부분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더위는 습도가 높기에 견디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외국에 잠깐 나가 있는 사이 평상시와 다르게 많은  부고장이 문자로 왔다.

연로하셔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엄청난 더위로 인해 견디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

직접 조문도 못가고 시간대가 다르다 보니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난감했었다.

아내의 지인덕에 이국땅에서 휴가를 보냈지만 마음이 불편했었다.

인천공항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바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 마음을 정리하긴 했지만 집에 돌아와 무엇을 해야 할지 가기전 하던 것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

받기만 하고 답을 못준 전화의 메시지도 해결해야 하고 이것 저것 쌓인 것들 또한 다시 손봐야 한다.

입추가 지났으니 밤에는 시원해 질 것이다.

모두 행복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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