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전총리의 피격

아베 전총리가 유세중 40대 남자에게 총을 맞고 사망했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 총리를 했고 지지도 또한 높았으나 건강을 이유로 그만 두었었다.

친가 보다 외가로 부터 정치성향을 물려받는 데 그에게 영향을 준 이들은 우리나라를 침략하고 지배했던 그리로 그런 정치를 옹호했던 사람들이다.

일본의 경우 일반국민이 정치에 갖는 관심은 낮은 편인데 이는 과거 무사들이 지배를 하고 메이지 유신을 지나 입헌군주국이 자리잡고 백성이 아닌 시민이라는 정치주체가 자리잡기도 전에 정한론을 시작으로 청일전쟁, 러일전쟁, 만주사변 그리고 태평양전쟁을 치루면서 그리고 전후 복구와 도쿄올림픽 성공 , 경제번영등을 보면서 정치가 그 고통을 해결해주기도 하지만 더 문제를 만들고 격화시킨다고 생각할 수 있으며 누가 뽑히든 크게 상관이 없고 그냥 먹고 사는데 지장없으면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야스쿠니신사를 계속 참배하고 방위청을 방위성으로 격상하고 과거 군국주의 시대로 다시 회귀를 해도 시끄럽지 않은 나라...

시끄럽던 시절보다는 그냥 조용한 시국을 원하다 보니 자민당의 집권은 장기화 되고 아베는 그 대표였다.

잠깐동안 민주당이 집권을 하긴 했지만 집권경험이 적고 여러 내우외환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고 자민당은 다시 집권을 하며 아베총리의 인기는 더 높아진다.

가장 오래 총리를 했던 사람이 총격으로 사망을 했고 이는 일본인들에게 한동안 충격을 줄 것이며 일본의 대외정책이나 국내정치에 영향을 줄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정치인 특히 집권세력을 대표하는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으로 집무실을 이동하면서 변화한 경호체계에 문제는 없는지 정확하게 살펴 조치를 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