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에서 파는 먹거리를 보면 화면에 나오는 것과 크기가 비슷한 것도 있지만 받아 보면 작아서 실망할 때가 있다.
광고를 하는 분들의 덩치를 키우던가 두상을 키워서 소개하는 상품들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게 보이는 것이 어떨까? 싶다.
굴비를 샀는데 크기가 숟가락 보다 작고 (맛이야 좋지만) 열마리는 먹어야 밥을 한그릇 해결할 수 있다.
전에는 사과를 샀는데 갯수는 많았지만 크기가 작았었다.
귤을 샀는데 뽑기를 못했는지 맛이 박스마다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었다.
유명인이나 선전 잘 하는 사람을 동원하여 다아는 전문가인 듯 하는 것 보다는 진짜 소개해도 욕먹지 않을 사람 아니면 나처럼 머리가 커서 소개하는 먹을 것들이 작아보이게 하여 실제 물건을 받았을 때 만족한다면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않을까? 싶다.
크고 양 많은 먹거리를 소개하고 공급할 때 홈쇼핑은 잘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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