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야기

경제가 어려워도

lkjfdc 2018. 11. 12. 10:21

 

경제가 어렵다고 하지만 가장 주머니에 돈이 많은 건 10대들이라고 한다.

 

과거에도 부모들은 집이 어려워도 돈을 만들어 자식들에게 주었다.

 

실제 지갑을 열어보면 어른들 보다 현금을 더 많이 가진 중고생도 있고 식당이나 영화관도 화장품가게도 10대 들이 없으면 운영이 어렵고 음반가게도 그러하다.

 

가장 유행을 잘 타는 휴대폰 가게 또한 10대 특히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주고객이고 최신 스마트폰의 주인공들이 이들이며 가격 또한 만만치 않으며 넓게 확장해보면 20대 청년들도 해당이 된다.

 

그러다 보니 다른 가게에 비해 그나마 휴대폰가게는 외형적으로 볼 때 불황이 없는 것 같고 그나마 요즘 먹고사는 일중에 많은 이들이 개업을 하고 한 두 사람이 여러 가게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TV화면에는 늘 최신휴대폰 광고가 나오며 신세계가 펼쳐진다.

 

내구성 보다는 최신기능이 탑재된 전화기들은 문명인을 탄생시키기도 하지만 지하철이고 버스고 교실이고 학원에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버스에서 급정거시 휴대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여기에 집중하느라 내려야 할 곳을 놓치고 만원버스 틈바구니에서 불편한데 이건 청소년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문제가 되고 특히 학교나 학원에서는 문제가 된지 오래다.

 

게임중독에 수업시간 수업집중은 요원하고 종일 휴대폰과 하나가 되어 하루가 간다.

 

내가 자주 지나다니는 지하상가 사장님도 자주 목격하는데 늘 휴대폰에 빠져있다.

 

아무튼 문명의 이기인 이 장비가 사람들을 살리기도 하고 힘들게 할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 미래를 살아나갈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수단으로 자리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