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석준, 장필순, 박정운 (오장박)비슷한 연배의 가수들이 호흡을 맞춰 불렀고 박정운은 힛트한 노래가 있었고 오석준은 다운타운가에서 활동을 했었으며 장필순은 '소리두울'에서 활동을 하다 많은 가수들의 코러스와 듀엣에 참여하여 목소리를 담았으며 지금까지 음반을 발표했다.
이 노래는 '굿모닝 대통령!'이라는 제목의 영화에 나왔으며 당시 가수로 방송진행자로 이름을 날린 '이상은' 배우 허장강의 아들인 '허준호' 영화 청춘스케치로 뜬 '김세준'이 참여를 했으나 크게 흥행하지 못했다.
유럽과 동남아시아가 소개되고 슬픈게 마무리 되어 아쉬웠지만 이 이후 해외여행바람이 불고 사회문화적인 분위기도 바뀌었던 것 같다.
시원한 파도소리가 들리는 이 노래는 힛트를 치고 '오장박'이 도대체 누굴까 궁금했었고 이들의 정체? 를 알면서 웃었던 적이 있다.
이들은 90년도가 넘어갈 때 음반을 냈고 이름을 알리며 혼성중창팀의 매력을 뽐냈고 사람들 또한 따라서 하기도 했다.
여름이면 더 잘 들리는 노래 '내일이 찾아오면' ...
아침 저녁으로 시원해진 요즘 들으면 더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