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야기

유상철 감독의 명복을 빕니다

lkjfdc 2021. 6. 10. 09:47

국가대표 축구선수와 프로축구 선수, 프로축구 감독을 역임한 유상철 선수가 지병으로 고인이 되었다.

9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국가대표를 했고 2002년 월드컵 4강에 진출 감동을 선사하는 현장에 유상철 선수는 있었다.

외적으로 대단한 체격 조건도 있었지만 한쪽 눈이 잘 안보이는 상황에서 고된 훈련과 자기관리로 실력을 키우고 공격과 수비를 활발하게 진행하여 국가대표팀 뿐 아니라 프로축구무대에서도 큰 힘을 발휘한다.

특히 일본전에 강했으며 프로축구 선수의 경력에서 우리나라와 일본 두나라를 거의 반반씩 경험을 했다.

특히 일본에서 오래 뛰었다는 건 쉽지 않았음에도 J리그에서 이름을 알려 감동을 선사한다.


지도자 생활 또한 스타플레이어 출신 답게 유감없이 진행을 했고 하늘나라로 갈 때 까지 자신이 감독을 했던 인천유나이티드팀에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했다.

할일이 많다고 생각했고 그것을 이루지 못한점을 아쉬워 하며 그는 눈을 감았다.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기쁨을 주었던 유상철감독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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