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야기

일제 강점기 경기도 지도 1

lkjfdc 2017. 4. 18. 13:08

 

 

 

용인 동백지구에 가면 용인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기록과 전시물이 있다.

 

일제강점기 경기도의 지도가 붙어 있는데 지금의 지명과 같은 곳도 있고 다른 부분도 있다.

 

서울이 거대도시가 되고 위성도시가 만들어 지면서 달라진 곳도 있는데 지형도 변한 곳이 있다.

 

대표적인 곳이 잠실이며 이곳은 잠도면의 일부로 강남이 아닌 강북이며 지금은 월드컵경기장인 난지도도 섬이었다.

 

종로구 숭인동은 숭인면, 은평구는 은평면, (고양땅)노원구는 노해면(양주땅)이며 강남의 동쪽은 구천면, 중대면, 언주면( 광주땅) 이며 지금의 관악 과천 안양, 안산의 일부는 (시흥땅) 으로 동면, 북면, 과천면, 서이면, 지금의 수암동에 안산본거지가 있고 의왕과 반월은 수원군에 소속되어 있었다.

 

 

화성시청이 있는 남양은 수원군 음덕면으로 되어 있고 지금 수원의 남서쪽은 안용면 남동쪽은 태장면이었고 북쪽은 일왕면이라 했다. 나머지 이름은 지금과 같으나 오산의 경우는 성호면이라 불리었다.

 

평택의 옛이름은 진위군이며 현재 진위면은 북면이었고 둔포와 영인면이 아산 소속이며 영인면 위엔 바닷물이 흐른다.

 

 

수원에서 용인 이천을 거쳐 철도가 지나며 천안서 안성을 거쳐 장호원까지 철도가 개설되어 있다.

 

지금의 성남은 광주에 소속되어 있으며 대왕면, 낙생면, 돌마면, 등이 있다.

 

 

용인시청이 있는 곳은 수여면이며 수지면, 기흥면, 구성면등이 있다. 지금의 양지면은 내사면 백암면은 외사면이었다.

 

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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