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이야기

빛과 소금의 '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LP

lkjfdc 2018. 12. 27. 17:01









 

 

 

 

 

 

 

 

 
빛과 소금의 '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빛과소금은 3인조였다가 현재는 2인조가 된 밴드이나 이 음반이 나올 당시 구성원은 장기호(베이스,키보드)와 박성식 (피아노, 키보드 ), 한경훈(기타 , 키보드)이며 실용음악과의 교수이며 세션연주자로 유명하다.
 
 
고 김현식의 밴드인 봄여름가을겨울의 구성원이었으나 분리되어 3명이 하다 2명으로 활동 중인데 그들이 음악으로 알려진건 배우 채시라가 나온 베스트 극장의 샴푸의 요정이란 드라마 주제곡 샴푸의 요정으로 알려졌고 한때 잔잔한 음률로 힛트했다.
 
샴푸의 요정은 이들이 사랑과 평화에서 활동할 때도 음반에 수록된다.
 
 
2집 앨범의 '내곁에서 떠나지 말아요! 는 큰 힛트곡은 아니지만 사랑을 받았고 슬픈느낌이 연주하는 동안 가득하다.
 
고 김현식이 활동을 할 때 연주를 한 김종진, 전태관과 더불어 이들은 TV보다는 주로 실제 공연에서 실력을 발휘했고 둘은 특히 실용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영향력을 줬다고 보며 이러한 경우는 비슷한 시기 밴드를 한 가수와 연주자들인 동서남북의 김광민 다섯손가락의 이두헌과 임형순 그리고 박강영, 하광훈 , 최태완 그리고 최준성, 강수호 그리고 장르는 다르지만 가수 이승철과 동명이인인 이승철(와일드로즈의 그대처럼 작곡)처럼 강의과 연주를 병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실용음악계의 양적질적 발전을 가져왔다고 생각한다.
 
 
빛과 소금이라는 이름을 밴드이름으로 정한 걸 보면 기독교도로 보인다.
 
잠깐 불러지고 사라지는 유행가이기 보다는 오랫동안 불려지는 노래를 만든 '빛과 소금' ...
 
이 노래는 훗날 이소라, 정동하, 윤 하가 다시 불러 반향을 준다.
 
 
 
이들의 노래가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었으면 좋겠다.

'음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당의 음반  (0) 2019.05.15
장은아의 음반  (0) 2019.05.06
김범룡의 1집 LP  (0) 2018.12.17
아기천사의 LP  (0) 2018.12.10
영화 별들의 고향 LP  (0) 2018.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