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 carmen의 노래 All by myself는 개그프로에서 '오빠만세'라는 발음으로 들려 사람들을 열광하게 했었다.
70년대 중후반 유명했던 노래이고 자주 들어봤고 메탈이나 랩에 비해 단어를 알아 들을 수 있고 가창력이 조금 되면 부를 수 있었다.
가사의 내용은 외로움에 대한 읍조림 내지 작은 외침이다.
독집앨범이 아니고 여러가지 유명한 노래가 있으며 70년대 가수들과 연주자들 사진이 들어 있어 하나의 판으로 여러가지 판을 청취하는 느낌이 있고 특히 젊은시절의 모습을 알 수 있고 세월의 흐름도 알 수 있다.
보통 3분 내외의 노래가 많은데 이 노래는 6분 가까이 가며 중간의 간주가 길고 분위기가 클래식컬 하다.
노래를 부른 Eric carmen은 가수라는 자리보다 노래를 잘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이 노래는 빌보드차트에도 높이 올랐고 미국과 영국에서도 유명했고 우리나라사람들이 좋아하는 외국가요이며 그 전형이 아닐까? 생각한다.
피아노 연주와 기타의 즉흥연주 갑자기 커지는 드럼의 타격음은 노래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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