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

lkjfdc 2018. 7. 17. 10:58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것 같다.

 

 

특히 밤엔 그 더위에 대한 느낌이 더 오고 낮엔 낮대로 또 다르다.

 

요즘 실내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은 상당수 에어컨 바람을 느끼며 하겠지만 실내라도 공장 특히 음식물을 만드는 곳에는 선풍기 조차 켜기 못하는 곳도 있고 여러가지로 불편함을 느끼며 일하는 곳이 있을 것이다.

 

온도 때문에 맛에도 이상이 있을 수 있고 선풍기 바람에 원료들이 바람에 날리기라도 하면 안되기에 땀을 흘리며 신경을 쓰며 만들 것이다.

 

아니면 남들 자는 시간인 새벽에 아침 출하시간에 맞춰 만드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모두에게 다 맞출 수 없겠지만 적당한 휴식과 간식제공을 통해 지치지 않고 힘든 시간을 이겨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군대는 본격적인 유격훈련기간일 것이고 혹서기 대비를 한다고 하긴 하지만 흐르는 땀은 막을 수 없을 것이고 모기 또 얼마나 극성인가?

 

물론 조금 날씨에 적응할 만 하면 가을바람이 불어 올 것이다.

 

아무튼 지금은 한여름...

 

모두 이 더운 시간을 잘 이겨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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