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이다.
우리나라의 인기스포츠인 프로야구 뿐 아니라 프로축구의 감독이 기타 다른 운동경기의 감독이 쓰러지거나 혹은 고인이 되어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경우가 여러번 있었다.
팬들의 독설이나 야유 또한 내부에서 느끼는 압박감등 한두가지가 아닐 것이다.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기쁨을 주는 스포츠 경기가 반대로 실망을 주기도 하고 그것이 원망으로 갈 수 있긴 하겠지만 모욕적인 말이나 저주하는 것은 관심을 떠나 해서는 안된다.
운동경기만 그럴까? 정치적인 견해가 다르다고 또는 정책이 자신과 다르다고 비판이 아닌 인신공격 내지 비하하며 조롱하는 행위를 해왔던 경우가 있어왔고 나또한 그런 경우가 있었다.
종교이야기 정치이야기 이젠 특정 스포츠에서도 특정 팀 또는 당일 경기하는 선수나 감독 심지어는 응원하는 팬들까지 심하게 인신공격을 하고 비하하는 행위들은 이제 좀 자제했으면 한다.
지고 싶어 지는 선수나 감독이 어디 있겠는가?
염경엽 감독의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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