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경기도 지도 2
일제 강점기 분단 되기전 북한의 지명과 남한의 지명 특히 한강 이북의 과거를 볼 수 있었다.
개성은 개풍군이 둘러 싸여 있다.
한강하구 건너 대성면, 흥교면, 임한면, 중면 , 진남면등이 있다.
장단은 지금은 면이라고 하지만 과거엔 군이었고 군내면이 과거 이름이며 군내면 동쪽엔 진동면 그 동쪽엔 장남면등의 이름이 보인다. 과거 장단군을 넘으면 황해도 금천이었다.
장단의 동쪽은 연천군인데 지금 남아 있는 이름인 왕징면, 백학면,미산면, 군남면,연천읍 소재지가 보이며 (군내면인지 정확하지 않음) 양주군 남면은 연천군의 남쪽에 있었고 적성면도 연천 소속이었다.
지금의 전곡읍은 영근면이었다. 그리고 현재 전곡읍 간파리는 양주군 남면이었다.
신서면은 원래 철원에 속해 있었으나 현재 연천이며 지금 철원군청이 있는 갈말면도 보이고 동송도 있는데 과거 구철원의 이름을 잘 모르겠다.
또한 현재는 현재 포천시에 소속된 관인면은 연천 소속이었다.
연천에 소속된 청산면이 포천소속이었고 결국 경원선은 서울, 양주, 포천, 연천을 지나 철원으로 가고 있다.
지금의 동두천은 양주의 이담면이었으며 이담면 아래가 상패면 아래는 은현면. 지금의 의정부는 시둔면 그 위가 주내면 위가 회천면으로 철도가 지나고 있다.
서쪽으로 광적면. 장흥면등도 보인다.
지금의 파주시는 문산이 임진면. 출판단지가 있는 탄현면 아래 지금의 교하는 청석면 와석면이 보인다.
파평면도 보이고 월롱면. 주내면이 보이며 조리면도 보이는데 와석면에서 주내면을 거쳐 문산으로 경의선이 지나간다.
나머지 동쪽의 지명은 천현면이며 지금의 법원읍이 위치한다. 광탄면도 보인다.
계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