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항공기 우표
과거에서 현재까지 우리공군은 미국이 만든 전투기로 영공방어를 했다.
6.25동란 당시에도 전투기는 없었고 연락기와 관측기 정도였고 공군의 출발은 육군에서 였고 주로 전방의 적정을 관찰하는 용도였다.
북한의 경우 정부수립보다 군대인 조선인민군을 대한민국 국군보다 먼저 만들었고 우리군은 경찰 하부조직처럼 여겨지던 곳이었다.
국민의 돈으로 전투함을 사고 6.26당시엔 미군의 도움으로 전투기를 도입했고 당시 전투기는 제트기가 아닌 프로펠러로 기동하던 기종이었고 이것을 이용 대지 폭격과 공중전을 했고 세월이 흐른 후 제트기를 교체 전력화 하고 70년대 우리에게 유명한 F-4 팬텀과 F-5타이거가 영공을 수호하였고 80년대 중반 F-5를 제공호라는 이름으로 생산하고 이후 전투기에 K를 넣고 KF-16이 주력 전투기가 되어 일선 바로 뒤인 서산 충주 라인에 배치된다.
그후 최신 전투기인 F-15K가 비교적 후방인 대구 광주 라인에 배치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고등전투기인 T-50이 2005년에 공군에 인도되어 훈련기로 운용을 하기 시작했으며 유명한 블랙이글스가 곡예비행단의 주력기로 바꾸었다.
그전에 KT-1인 웅비를 만들어 2000년 공군에 납품했는데 이는 우리 항공산업에 있어서 새로운 전기를 만들었다고 본다.
그리고 2013년 T-50을 계량한 FA-50경전투기를 공군에 배치하는데 전술데이터링크와 고성능레이더 그리고 정밀유도폭탄과 레이더 경보수신기와 야간 투시 장치를 갖췄으며 외국에 수출을 하였다.
최근 공군의 최전선인 원주에 배치가 되어 지금까지 사용하던 노후기종인 F5를 대체하기 시작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그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이제 우리의 완전한 힘은 아니지만 우리 기술로 만든 전투기가 운용된다는 건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우리공군과 항공산업의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