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야기
반려동물을 보는 시각
lkjfdc
2019. 3. 19. 09:07
요즘 반려동물 관련 산업이 발달하고 있고 외로운 인간이나 노약자에게 힘을 주고 아픔을 치유해 주는 것도 있고 또 어떤 사람들에겐 한낮 귀찮은 짐승일 수 있지만 이 동물이 버려져 있거나 싫은 경우에는 혐오하거나 무섭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 동물을 대하는 생각은 제각각일 것이다.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경우엔 팔자가 ? 늘어지겠지만 반대의 경우 두통꺼리이고 행정당국 또한 이런 동물들에 대한 처리를 두고 고민을 할 것이다.
각자의 생각이 다르고 입장이 다르다 보니 반려동물이나 길에 버려진 동물에 대한 생각을 놓고 대립을 할 수 있으며 이는 사회갈등으로 번질 수 있는 여지가 있다.
사람들간의 정치적 대립도 사회를 심각하게 하는데 이젠 동물을 바라보는 시각을 놓고 대립하고 충돌 할 수 있고 이런 것 때문에 동물들 또한 다양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 본다.
동물복지를 넘어 무생물에게 까지 관심을 기울이고 이것이 인간을 위한 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에 사람들 먹고 살기 힘든 형편에 동물들에게 신경 쓸 여유가 어디 있느냐? 며 너무 나간 것 아니냐며 따지는 사람들도 있다.
어떤 사람들에겐 사랑의 대상이며 보호의 대상이지만 또 어떤 이들에겐 귀찮은 걸 넘어 혐오의 대상일 수 있음을 알고 다양한 이들이 공유할 수 있는 합의점을 찾아 인간도 동물도 피해가 없고 행복한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