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야기

스마트폰의 폐해

lkjfdc 2019. 2. 24. 15:32

 

 

스마트폰은 다양한 기능으로 인해 여러 장점을 제공한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중독은 많은 해악을 만들어 낸다.

 

나도 스마트폰으로 아침과 출퇴근 시간 밴드에 글을 쓰고 인터넷 검색을 하지만 조금은 다른 문자매체를 가까이 하고 싶고 노래도 가급적 오디오로 듣는다.

 

학원에 근무하면서 느끼는 건 스마트폰 때문에 잠을 안자고 밤을 보내고 낮에는 잠을 자느라 학원을 못오며 학원은 둘째치고 학교에서도 수업일수를 채우지 못해 퇴학을 맞는 경우가 많아졌다.

 

책은 소지하지 않고 스마트폰만 달랑들고 오는 경우가 많고 가방은 비어있고 필기는 하지 않고 카메라로 찍는다.

 

물론 쓰지 않는 편리함은 있으나 공책에 기록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걸 보고 공부하는 것이 편하고 좋을 수 있지만 책이나 공책에 대한 가치를 하찮게 보고 버리기도 하고 영상에 그리고 감각적인 것에 의존하는 것은 자제해야 할 것 같다.

 

 

밤새워 번쩍거리는 시간을 보내고 부모가 출퇴근 한 집에 혼자 남아 등교를 못하고 학교에 가서도 잠을 자고 오후에 일어나 이것도 부족해서 PC방에가서 놀다가 또긴밤을 스마트폰을 벗삼아 시긴을 보낸다.

 

스마트폰를 두개 가지고 하나는 제출하고 하나는 수업내내 무얼 하는지 계속 열중한다.

 

어떤 가정에선 몇대씩 빼앗아 부수고 다시 사주고 부모와 밀고 당기고 없면 불안하고 몸이 버티어 낼 수 없다.

 

 

일단 나부터 자제하고자 하며 종이로 된 매체를 애용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