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야기

유튜브를 그대로 믿고

lkjfdc 2019. 2. 15. 08:59

 

 

최근 5.18관련 문제로 논란이 많다.

 

사람들은 정치이야기 종교이야기 듣기 싫다고 하지만 이런 저런 이야기 빼다 보면 세상일에 무관심 해지고 결국 이런 것이 더 큰 사회적 비용으로 돌아온다.

 

특히 가짜뉴스에 대한 검증도 없이 이것이 진짜라 생각하고 의심을 하지 않으니 문제이며 여러번 사실이 검증되고 법의 심판을 받은 사건임에도 계속 문제제기를 하는데 이쯤되면 고발을 당할 수 있다.

 

공신력있는 일간지나 기사를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 사실임에도 유트브에 나오는 동영상을 교차 검증도 없이 믿는건 이해할 수 없다.

 

심지어는 이런 것들이 카톡으로 날라오기도 하며 정확히 알고 있으라며 경고도 한다.

 

어제는 서청원 의원이 기자로 80년 광주에 갔던 경험을 이야기 하며 지만원씨의 의견에 동조하는 의원들을 비판했고 김무성의원도 의견을 냈다.

 

 

 

김진태의원이야 태극기 집회 할 때 부터 알아봤고 이종명의원은 철책사단 수색대대장을 했던 사람으로 누구보다 군의 안보체제를 알고 있는 사람인데 왜 북한의 개입을 계속 이야기 하는지를 이해할 수 없다.

 

또한 김순례의원은 자신의 한말을 변명하기에 급급하다.

 

 

언론에서 유공자들의 특혜나 예우를 다른 유공자와 비교 하여 알기 쉽게 설명을 해줘도 일부 사람들은 엄청난 돈과 대우를 받는 것으로 알며 그 설명 조차 믿지 않는다.

 

 

직접 관련기관의 공무원들이 붙들고 의문을 해소시켜야 믿을 건지 답답하다.

 

아니면 자극을 더 받아야 하는지 알 수 없다.

 

자신들이 믿고자 하는 쪽으로 사실을 왜곡하는 행위를 그만 두어야 할 것이며 그래야 국민들은 올바른 관점을 갖고 주권행사를 할 것이고 그래야 우리나라도 바로 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