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이야기

와우정사를 다녀오다.

lkjfdc 2017. 6. 19. 07:28

 

 

 

 

 

 

 

 

 

 

 

 

 

 

 

 

 

 

 

 

보통 절이라고 하면 입구에 부도탑이 있고 사천왕상이 있는 곳을 통과 하고 대웅전에 큰 불상이 모셔져 있으며 경내에 탑이 있고 우리나라의 경우 목탑 보다는 석탑이 있고 그 곳엔 부처님의 사리나 불경같은 것이 지하에 있다.

 

 

그러나 와우정사는 그런 일반적 절의 모습을 하기 보다는 다양한 모습의 불상과 특이한 탑으로 꾸며져 있어 볼거리가 많다.

 

이곳이 열반종의 총본산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 믾이 있는 종파는 아니며 안내문에 외국어 주로 동남아시아 사람들을 위한 안내문도 많고 뭔가 이국적인 모습을 자아낸다.

 

용인시내에서 버스도 자주 다니고 있어 접근이 쉽고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니 한번씩 다녀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